두번째




 한 번 겪은 일임에도 내성은 생기지 않았다.

 여전히 먹먹하고 가라앉아있다.

 그래도 언젠가 닥쳐올 일이라고 생각했었기에 -이런 식일 줄 몰랐던 것일 뿐-
 
 내 생활은 처음보다는 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정상적이지만,

 그들 목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얻고있다는 여타의 분들과는 달리

 나는 감히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있다.

 
 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구나.

 마음이라는 것이 참 끈질기고도 묘하구나.

 독하게 끊어내지 못하고 일일이 다 보고 새기고 상처받고 아프고

 그리고 천천히 아물어가는 것을 보면서 , 다 아물 즈음에는 웃으면서 떠올릴 수 있을것이다.

 처음과 같이. 똑같이. 또. 

 
 
 



 그럼에도 바라게 되는 것은 역시 기적일 뿐이겠지.

 
 원하든 원하지 않든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사람은 아직 한 사람이건만

 아직 그 사람조차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는데.

 그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었음을 머리로는 이해했음에도 , 마음으로 행복하게 기억하지 못하는데.

 갑자기 떠오른다. 지금 이순간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.

by 구름씨 | 2009/08/02 23:15 | 트랙백 | 덧글(0)

보쿠라노 온가쿠.



영상 출처 : 마법소녀리나 in ATO

090320 우리들의 음악 영상 (774.1MB)- 23분 25초
영상 출처는 마법소녀리나 in ATO의 영상입니다.
http://down.clubbox.co.kr/ATO5TVXQ/hhden1

090320 우리들의 음악 자막 (774.1MB용)
東方神起 자막팀 "아토"의 자막입니다.
http://down.clubbox.co.kr/ATO5TVXQ/d9fen1




정말이지, 사랑... 할 수 밖에 없는 그들.
동방신기든, 토호신기든,
나타나줘서 고마워.
너희가 얼마나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는 알 수 없지만
5년 후,
나도 너희 옆에서 당당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 설거야.
그 때, 반갑게 인사하자.

늘 건강하게, 그리고 즐겁게 노래하는 너희가 되기를.
재중, 윤호, 유천, 준수, 창민 ... 사랑한다.

by 구름씨 | 2009/03/21 20:03 | 구원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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